용량 : 150ml
가격 : 22000원
세니떼는 불어의 '청명' '평온'이란 뜻의 SERENITE를 축약한 단어라고 합니다.
퍼퓸드 코롱은 샤워 후 전신에 뿌려주어 촉촉한 바디와 은은한 향기를 즐길 수 있어요.
진한 향수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세니떼의 퍼퓸드 코롱이라면 만족하실 거에요.
4가지 색상의 4가지 다른 향기가 있는데 제가 리뷰하는 제품은
보라빛의 나폴리 플로랄 입니다.
큰 보라빛 종이상자에 담겨왔는데요. 샤워코롱이라는 것을 깜빡하고 있다가 깜짝 놀랐어요 ㅋ;
엄청나게 커서 용량을 보니 150ml 더라구요.
코리아나 화장품에서 나온 향수네요.
샤워를 마치고 20cm 정도의 거리에서 가볍게 뿌려주면 됩니다.
화장품 업계 최초로 CCMS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해요 ^_^
종이 상자에 어떻게 대용량 코롱 향수가 담겨왔을까 궁금했어요.
안에 흰색 골판지 상자가 더 있더라구요.
다이아몬드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으로 향수를 지탱하고 있었는데요.
요렇게 향수의 밑바닥을 받혀줌과 동시에 양쪽의 몸통 중하단부분을 지지해줄 수 있게 디자인 되었어요.
아이디어가 놀랍네요.
너무나도 여성스럽고 기품있는 디자인의 향수에요. 보라빛이라 더더욱 세련되보이네요.
뚜껑부분은 리본 모양으로 디자인되있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있고
바디 중간부분엔 사선으로 Senite라고 적혀있어요.
뚜껑 모양입니다. 단순한 원형모양이 아니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바디에 회오리모양으로 사선으로 굴곡이 져있고,
용기 바닥에는 제품 이름과 용략이 써있고 펌프와 뚜껑을 제외한 부분이 모두 유리 재질이라고 표기되어 있어요.
손에 꽉 차는 대용량 사이즈에요. 일반 향수와는 비교도 안되게 크네요 ^^;
뚜껑을 열면 스프레이 타입의 펌핑 입구가 나와요.

검지손가락으로 누르면 분사가 깔끔하게 됩니다.
분사하는 모습을 찍어보았는데요. 배경이 흰색인지라 입자가 잘 안보이네요 ㅋ;
굉장히 많은 양이 고르게 분출됩니다.
샤워코롱이라 그런지 일반 향수에 비해 3배 정도 많은 양이 나오는 것 같아요.
세니떼 향수의 향을 느껴볼까요?
탑노트 - 레몬 + 오렌지의 시트러스 향
시트러스 과일주스같은 상큼한 향이 납니다.
레몬이나 오렌지향은 시큼한 향인 경우가 많은데
세니떼는 부드럽게 상큼하면서도 약간 단느낌이라 멀리서 시트러스 과일향이 풍기는 듯 해요.
미들 노트 - 그린티
자연의 향 풀향이 언뜻 비치는 녹차향이 미들노트입니다.
그냥 녹차로는 부족하고 꽃잎을 동동 띄워놓은 향기로운 녹차향인 것 같아요.
베이스 노트 - 머스크 화이트 앰버
부드럽고 섹시함을 더해주는 향이 머스크인데요.
세니떼 나폴리 플로랄의 잔향은 웨딩드레스를입고 컬러풀한 웨딩부케를 들고있는 신부가 연상되는 그런 향이였습니다.
안락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향으로 잔향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진한 향수가 아니라 샤워코롱 겸용 향수인지라 향은 은은하며 부담없는 향이에요.
독한 향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샤워 후 바디에 뿌리시거나, 외출 전 살짝 뿌려주세요.
자신만의 작업공간, 뿌려 기분전환하기도 좋아요.
향수가 부담스러워서 향수를 대체할 무언가를 찾고계신분이라면
세니떼 퍼퓸드 코롱 나폴리 플로랄을 추천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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